청년이 모이는 곳, 하동 청년타운…청년정책 거점 공간 주목
경남 하동군 청년타운. /하동군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이 청년들이 머물고 모이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동군은 경남도가 청년들이 언제든지 찾고 머물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 사업'에 하동 청년타운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하동 청년타운은 1968 하동역 카페와 하동 비즈니스센터, 모당모당 하동 어린이정원,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일자리·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과 커뮤니티 활동, 생활 편의 기능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청년 친화형 콤팩트 매력 타운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청년타운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아트갤러리,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하동별맛축제 등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청년타운을 지역 관광과 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선정은 하동 청년타운이 청년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하동이 청년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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