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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성주=정창구 기자] 경북 성주군은 반도체 소재 기업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제5공장 증설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병환 성주군수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 사업은 와이씨켐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제5공장 증설 프로젝트로 총 164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 분야에 138억 원이 투입된다.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분야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소재 생산기반 확충과 함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인 만큼 투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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