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난해 호우피해 올해 우기 전 조기 복구 '총력전'

장기간 소요 6개 소 제외 272개 소 주요 공정 마무리 계획
군 "부진 사업장 지속적 대책보고회 열어 조기 준공에 최선"


경기 가평군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더팩트ㅣ가평=양규원 기자] 경기 가평군이 지난 해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복구 사업의 속도를 높이며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열고 복구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해복구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재해복구사업 총괄 추진현황을 비롯해 부서별 부진 사유와 대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25년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복구사업 309개 소 가운데 현재까지 31개 소를 완료했다. 특히 군은 전체 복구사업 가운데 장기간이 소요되는 6개 소를 제외한 272개 소에 대해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으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6개 사업의 경우 보상 인력 충원과 행정절차 단축 등을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줄여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군수는 "지난해 호우피해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재해 항구복구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책보고회를 열어 수해복구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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