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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습 지원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16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문교사가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가 한글 또는 국어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1대 1 수준별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한국어 활용 능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9개월 동안 주 1회, 15분 내외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부담하는 수업료는 월 3000원이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4세부터 11세(2015~2022년 출생)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1순위) △한부모·조손가정, 부모 또는 자녀가 장애인 등급 등록이 된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2순위) △전년도 미지원 가정(3순위)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산시청 가족보육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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