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대전시 대덕구, '고래고래 노래자랑' 참가자 모집…주민이 주인공 되는 무대

더팩트

[더팩트ㅣ내포=이수홍·노경완 기자] 전상미 기본소득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전 부위원장은 1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에서 시작하는 기본소득 혁신을 위해 충남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 부위원장은 "기술혁신과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시대에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기본소득은 AI 시대에 필요한 최소한의 삶의 안전망이자 누구나 내일을 희망하며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 비전으로 △아동·청소년 및 청년 기본소득 도입 △충남형 재생에너지 전환 △기본사회·혁신산업·민주분권 강화를 위한 행정통합 추진 등 3대 정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전남 사례를 참고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과 청년 기본소득 도입, '청년 첫 경력 패키지' 추진 등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충남형 '햇빛·바람 연금'과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이승석 최고위원 겸 충남도당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용혜인 대표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재선만을 위한 정략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막았다"며 "이는 행정통합을 막은 것이 아니라 충남 발전을 가로막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행정통합의 내용을 도민의 권리와 삶의 변화로 채워낼 진보정당이 충남도의회에 필요하다. 기본소득당이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 부위원장은 "불안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불안을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기본소득으로 도민의 불안을 지우고 미래를 여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부위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영어강사로 활동해 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남지회 영어전문회화강사분과 초등대표로 활동했으며, 당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기본소득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