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다 따라 걷는다...울진군, 전국에 관광 매력 알린다

17일 TBC '지금은 지방시대'서 해파랑길·봄 관광 프로그램 집중 소개

울진 대표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 /울진군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이 본격 봄 행락철을 맞아 지역 관광 자원과 문화 프로그램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울진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지금은 지방시대(TBC)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봄 관광 프로그램과 동해안 명소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 울진 구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아내는 한편, 봄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와 안전 대책까지 아우르는 지역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 대표 트레킹 코스인 금강소나무 숲. /울진군

주요 방송 내용으로는 △울진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동해의 푸른 바다를 따라 걷는 해파랑길 코스 안내 △건조한 봄철을 대비한 산불 예방 활동 현장 △군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올해의 책 선포식' 등이 포함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울진의 대표 자연 자산인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관광객과 주민의 협조를 당부하며 봄철 산불 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의 책 선포식' 소식도 소개돼 울진이 청정 자연뿐 아니라 문화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지역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표 울진군 정책홍보실장은 "방송을 통해 울진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봄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관광객 유치와 함께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