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파워 엘리트' 다 모였다…국립경국대 CEO 과정 31기 출범

30년 전통의 리더 요람…기업인·공직자 등 각계 전문가 1400명 네트워크 합류

국립경국대학교가 17일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국립경국대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이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들을 맞이하며 제31기 최고경영자과정의 막을 올렸다.

국립경국대 행정경영대학원은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갑연 행정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30기 동문회 임원진, 교수진, 신입 원우 등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31기 과정에는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기업인, 교육인,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경국대 행정경영대학원은 올해 원우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생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역 사회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가교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갑연 국립경국대 행정경영대학원은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과정은 30년의 역사 속에서 경북 지역을 이끄는 수많은 리더를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최고위 과정"이라며 "31기 원우들의 지혜가 대학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개원한 국립경국대(옛 국립안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역 내 최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골프대회, 산업 시찰, 해외 문화탐방 등 역동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 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 31기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인문학적 소양부터 리더십, 경영 전략,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과 현장 탐방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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