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음성군, 개 70마리·고양이 10마리 수용 '동물보호센터' 개소

더팩트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용저수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편삼범 도의원(국민의힘, 보령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농업용저수지 자동수위측정기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농업용저수지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자동수위측정기의 설치 및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농업용저수지 자동수위측정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설치 및 유지 관리에 관한 안전 점검 △장비 지원 등 사업 추진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의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가뭄이 빈발하면서 농업용저수지의 체계적인 수위 관리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업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의 핵심 기반 시설로 재해 발생 시 수위 조절 여부가 인명 및 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이나 그동안 자동수위측정기 설치 지원에 관한 명확한 조례상 근거가 부족해 지역별 관리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편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농업용저수지의 체계적인 수위 관리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은 농업용저수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수위측정기 설치 및 운영 지원을 통해 농업용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