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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의 대표 프리미엄 쌀인 '안동양반쌀'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안동시는 지난 18일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지역 관계자 및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양반쌀 유럽시장 첫 진출 기념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에 유럽행 배에 실린 안동양반쌀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명품 쌀이다.
특히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영호진미'와 특유의 구수한 향과 단맛이 일품인 '백진주' 품종으로 구성되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00톤 규모의 물량을 유럽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안동쌀의 우수성을 유럽 전역에 알리고, 향후 수출 거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유럽 수출은 지역 농업계에 새로운 활로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양반쌀의 유럽 진출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촉 지원과 엄격한 품질 관리, 수출용 포장재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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