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대회 '메달 8개' 싹쓸이…대학부 강자 입증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금 2·은 3·동 3개 수확

백석대 레슬링팀이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백석대학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백석대학교 레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따내며 대학 레슬링 신흥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백석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윤석민이 그레코로만형 82kg급, 장배준이 자유형 125kg급에서 압도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박상현(그레코로만형 82kg급) △조수혁(자유형 61kg급) △장준혁(자유형 125kg급)이 차지했으며, 동메달은 △정현준(그레코로만형 72kg급) △안호인(그레코로만형 72kg급) △김찬(그레코로만형 77kg급)이 획득해 팀의 탄탄한 전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고학년뿐만 아니라 1·2학년 저학년 선수들이 고르게 입상하며 팀의 두터운 전력(Depth)과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명진 백석대 스포츠과학부장은 "동계 훈련 기간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저학년 선수들의 성장이 고무적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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