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47명 중경상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자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47명이 부상을 당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경 화재가 발생해 신고 14분 만인 오후 1시 3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발생을 우려해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후 1시 53분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했다. 장비 70여 대와 인력 2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중상 25명, 경상 22명 등 4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공장 내부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 인명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대로 건물 내부 실종자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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