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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릉 =김성권 기자] 독도 주민과 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해수담수화시설(조수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점검이 21일 실시됐다.
22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섬 지역 특성상 외부로부터 식수 공급이 어려운 독도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하루 48톤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는 조수기 2기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는 설비 전문업체 대한환경과 덕산건설 소속 전문가 4명이 투입돼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수담수화시설의 가동 상태 전반에 대한 확인과 핵심 공정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이다.
바닷물을 식수로 전환하는 주요 설비의 운영 상태를 세밀하게 살펴 안정성을 점검했다. 또한 주민 숙소 내 온수 공급 라인과 배관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노후하거나 이상이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독도는 지리적 특성상 생활용수를 외부에서 공급받기 어려워 해수담수화시설이 사실상 유일한 식수원이다. 이에 따라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여부는 일상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임장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선제적 정비를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독도주민과 현장근무자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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