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예술 첫걸음"… 논산시 '꿈의 무용단' 입단식 개최

취약계층 포함 25명 선발…무상 현대무용 교육·국내외 무대 경험 지원

논산시가 21일 연산문화창고에서 '꿈의 무용단' 입단식을 열고 있다. /논산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꿈의 무용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논산시는 21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청소년들이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꿈의 무용단' 입단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8세부터 19세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 현대무용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논산시는 지난 2023년 공모 선정 이후 '꿈의 무용단'을 통해 지역 축제와 정기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해왔다. 단원들은 파리올림픽 연계 워크숍과 '프로젝트: 손-A LA MAIN' 합동 공연 등 국내외 무대에 참여하며 기량을 쌓아왔다.

입단식은 사업 추진 계획과 비전 설명을 시작으로 강사 및 신규 단원 위촉장 수여, 단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꿈의 무용단'은 신규 단원 9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단원들에게는 연간 현대무용 전문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정기 공연과 실전 무대 참여를 통해 예술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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