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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일 기준 보증잔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 2조 원 달성 이후 약 6년 만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안정성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 결과다.
충남신보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메르스,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 때마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안정화를 도왔다.
특히 민선 8기 충남도 저금리 소상공인자금 2조 2000억 원이 확대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정책적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에 기여했다.
충남신보는 보증공급 확대와 함께 운용배수 8배 유지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질적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확보한 746억 원 출연금을 포함해 기본재산은 3689억 원으로 안정적인 보증 기반을 마련했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은 충남도와 금융기관, 그리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신보는 2026년 △1조 3300억 원 규모 보증공급 △다중채무자 전환보증 3800억 원 지원 △디지털 전담조직 통한 신속 보증체계 구축 △찾아가는 현장 상담 ‘달려가, 유(YOU)’ 금융버스 운영 등 종합 지원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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