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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8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7300만원, 상여 145억5700만원 등 총 181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두산은 박 회장의 상여에 대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8조1329억원, 영업이익 1조38억원 등 계량적 지표와 기존 사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비계량 지표를 고려해 단기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 2월 지급한 장기 성과급은 2022년 3월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부여 주식 수를 기준으로 체결된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계약에 따라 부여 기준일로부터 가득 조건(3년)을 충족해 ㈜두산 보통주 총 2만4592주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두산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 일수는 13.5년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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