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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가 지역 최초로 정규 18홀을 갖춘 파크골프장을 준공하며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 나섰다.
김포시는 23일 마산동과 장기동 일원에 조성한 솔터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평지형 9홀과 산악형 9홀 등 총 18홀로 구성됐다.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솔터파크골프장은 마산동 솔터체육공원과 장기동 일원 공공 공지 부지에 들어섰다. 총사업비는 55억90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비 4억50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재정 부담을 일부 줄였다.
시는 잔디 활착과 운영 준비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개장 이후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기념식수, 제막식, 테이프 커팅, 시범 퍼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쾌적한 환경과 개방감 있는 경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솔터파크골프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풍무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양곡족구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김포반다비체육센터, 솔터실내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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