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4%대 반등 5600선 회복…환율 1500원대 밑

코스닥도 3%대 강세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21.00(1.38%) 내린 1,496.30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4원 하락한 1490.0원으로 개장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4%대 반등하며 5600선까지 복귀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0% 오른 5600.72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2375억원, 231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 24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기아(-0.99%)를 제외하고 △삼성전자(3.81%) △SK하이닉스(5.84%) △삼성전자우(3.67%) △현대차(3.09%) △LG에너지솔루션(5.34%) △SK스퀘어(5.75%) △삼성바이오로직스(2.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7%) △두산에너빌리티(3.18%) 등이 상승 중이다.

이날 시장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협상 진전 발언에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소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5400선까지 위협받던 패닉장 기조도 안정된 흐름이다.

코스닥도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3.00% 오른 1129.51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813억원, 3억원을 사고 기관은 705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4.78%) △에코프로(7.16%) △에코프로비엠(6.59%) △알테오젠(3.48%) △레인보우로보틱스(1.18%) △에이비엘바이오(4.80%) △리노공업(2.54%) △코오롱티슈진(3.22%) △리가켐바이오(6.42%) 등이 오르고 있다. △펩트론(-6.65%)은 홀로 하락 중이다.

환율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4원 하락한 1490.0원에 개장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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