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원 1차 공천 발표

47명 단수 확정·13곳 경선… 4월 24일 공천 완료 목표

오영일 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위원장이 기초위원 면접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경북도당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1차 공천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4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면접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47명을 단수 추천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포항 6명, 경주 4명, 구미 7명,울릉 1명을 비롯해 안동·영주·경산·칠곡 각 3명 등 도내 전역에서 후보자가 고르게 확정됐다. 이들 단수 추천자는 별도 경선 없이 본선 후보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복수 신청자가 몰린 13개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경선 대상은 포항 가·다, 경주 나·마·사, 김천 바, 안동 가·나, 구미 마·아, 상주 바, 경산 가, 영양 가 선거구 등이다.

공관위는 후보 공백 지역 해소를 위해 추가 공모도 이어간다. 오는 31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3차 공모를 실시하며, 25일에는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절차도 착수할 예정이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고 있다"며 "4월 24일까지 모든 공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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