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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하수 함양사업'에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논산시는 24일 기후 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2026년 신규 국비 사업인 지하수 함양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물 부족이 심각한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연산면 표정리 일대 120㏊ 규모 시설농업단지다. 시는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약 8000t 규모의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농번기 물 부족 문제 해소와 함께 작물 생산성 향상, 재배 안정성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또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로 수자원 이용 효율을 높이는 등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 대응 농업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기반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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