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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앞세워 인절미축제 홍보에 나선다.
공주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과 '라바 캐릭터 활용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 대표 먹거리인 인절미와 글로벌 캐릭터 '라바'를 결합해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라바는 투바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며 빨간 애벌레 '레드'와 노란 애벌레 '옐로우'가 등장하는 코믹 작품이다. 대사 없이 몸짓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식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방영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릭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식재산 사용료 면제 등 민관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또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라바와 인절미축제를 연계한 콘텐츠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현장에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축제의 친근함과 화제성을 높이고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전통 먹거리와 세계적 캐릭터의 만남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는 오는 3월 28일부터 이틀간 공주시 원도심 일원과 공산성 일대에서 열린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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