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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을 위한 긴급 상담 지원에 나선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사건으로 심리·정서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내 3개 위(Wee) 센터 상담 전문가들은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기 선별검사와 심리적 외상 극복을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심리 상담을 연계·지원한다.
아울러 재난 경험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인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멍해짐, 불면, 악몽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 저하나 외출에 대한 두려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정신적 충격 직후 발생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최소 1개월 이후 진단이 가능하다.
이에 위(Wee) 센터는 선제적 개입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재난 트라우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조속히 심리적 안정을 찾아 일상으로 복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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