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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도민 정서 지원을 위한 '온기우편함' 운영을 확대한다.
충남도는 도청 본관에 설치했던 '온기우편함'을 더 많은 이용을 위해 충남도서관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고민이나 사연을 익명으로 남기면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로 답장을 보내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온기 소속 자원봉사자가 '온기우체부'로 참여한다.
도는 지난 23일 도서관 내에 관련 공간을 조성했으며, 도내 대학 32곳에도 설치를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기우편함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와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김은숙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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