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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농협이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경북농협은 지난 24일 청송농협 본점에서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만의 윤리 5계명'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151개 농협 가운데 처음으로 청송농협에서 진행된 사례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범적 성격을 띤다.
이날 강연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조직 내 윤리의식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과거에는 수익 창출이 기업의 주된 목표였다면, 이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만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ESG 경영 확산과 소비자 인식 변화로 청렴과 윤리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신뢰가 없으면 조직은 바로 설 수 없다"는 의미의 '무신불립(無信不立)'을 언급하며 농협 조직의 근간으로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천 중심의 행동 기준으로 ‘나만의 윤리 5계명’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상호 존중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부패를 방관하지 않는 책임의식 △윤리경영에 대한 확신 △리스크의 선제적 관리 등이다.
경북농협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윤리 의식을 생활화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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