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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3개 의혹' 김병기 차남 조사…참고인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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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제11대 경기도의원 가운데 최고 재산가는 324억 700만 원을 신고한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0여 명의 도의원 가운데 74% 정도가 1년 새 재산이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026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공개 내역을 보면 전체 도의원 152명 가운데 113명(74%)의 재산이 전년보다 늘었다. 도의원 평균 재산은 12억 6300만 원으로 전년도 11억 900만 원보다 1억 1400만 원(10%) 증가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전년보다 5400만 원 늘어난 6억 2300만 원을 신고했다. 예금 증가와 가액 변동 등에 따른 증가라고 사유를 댔다.
김성수 의원은 전년에 이어 또 최고액을 신고했다. 그는 공시지가 반영, 예금 증가, 보상금 수령 등으로 전년보다 73억 3800만 원이 재산이 늘었다고 등록했다.
이어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 77억 8600만 원,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 67억 7900만 원,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 58억 8만 원 순으로 신고했다.
민주당에서는 김미숙 의원(군포3) 의원이 가장 많은 55억 1100만 원을 신고해 전체에서 다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도의원 가운데 17명이 재산 20억 원이 넘는다고 신고해 전년보다 3명 늘었다.
반대로 장윤정 의원(민주당, 안산3)은 마이너스 2400만 원, 정동혁 의원(민주당, 고양3)은 2200만 원, 강태형 의원(민주당, 안산5)은 2900만 원, 이자형 의원(민주당, 비례)은 6700만 원, 장민수 의원(민주당, 비례)은 8000만 원 등의 순으로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최고액은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저액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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