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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의 숨은 벚꽃 명소인 원당천이 올봄 화려한 축제와 야간 경관 조명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영주시는 오는 4월 4일 원당천 장방교 일원에서 '2026년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경북 지역을 덮친 산불 여파로 행사가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어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라이온스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경품권 배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식전 공연인 난타와 어린이 댄스를 필두로, 개회식 후에는 장방교를 출발해 조암교를 돌아오는 '벚꽃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다도 체험,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4시부터는 초청 가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포함된 '어울림 한마당'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의 재미를 더할 '밤의 볼거리'도 확충됐다. 시는 최근 원당천 산책로(조암교~장방교) 약 1km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 주변 수목에 LED 경관조명과 고보조명을 설치,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몽환적인 밤 벚꽃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기혁 영주시 도시과장은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원당천이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벚꽃 축제 기간에 맞춰 조명 연출을 더욱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2년의 기다림 끝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아름다운 원당천 벚꽃길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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