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천후육상훈련장 개관…'날씨 영향 없는 훈련' 기반 구축

80억 원 투입…전지훈련·전국대회 유치 기대

26일 열린 보령전천후훈련장 개관식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전천후 육상훈련이 가능한 전용 시설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보령전천후육상훈련장 개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설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80억 원이 투입된 생활·전문체육 복합시설이다.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35m 길이의 6레인 육상 트랙과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보령시는 이번 시설 개관으로 선수 훈련 환경 개선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훈련 여건을 바탕으로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천후육상훈련장 개관은 체육 인프라 확충의 성과"라며 "스포츠 마케팅과 체계적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과 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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