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 열 요금 다음 달부터 2% 인하
군포 산본신도시 전경. /군포시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의 열 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2% 인하된다.

안양권 지자체들은 안양열병합발전소 운영사인 GS파워에 끈질기게 열 요금 인하를 요구해 이런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열공급 지역들의 가구당 열 요금이 인하돼 연평균 74만 원을 기준으로 1만 4000원 정도 줄게 된다.

안양시의 경우 전체 9만 9069호에 적용돼 연간 14억여 원, 군포시는 5만 9000가구에 8억 7000만 원이 줄어든다.

해당 지자체들은 안양열병합발전소 증축에 맞물려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통해 요금 감면을 요구해 왔다. 또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GS파워와 요금 인하를 놓고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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