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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가 다음 달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에 나선다.
김포시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6~9시, 오후 5~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통행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가 추가 지원에 나서면서 김포시민은 해당 시간대에 사실상 무료로 일산대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통행료 지원을 위한 온라인 신청 플랫폼인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자는 회원가입과 차량정보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매월 1~10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같은 달 말일 지원금이 지급된다. 월별 신청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한 경우 다음 달 이후 신청 기간에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연도 이월 신청은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 소유 차량으로,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이용 시 정상 통행료의 50%를 사후 지급받는다. 단, 법인·단체 소유 차량이나 사용 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한 뒤, 김포시 통행료 지원 시스템에서 이용내역을 등록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출퇴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정책 효과와 여건을 고려해 지원 대상과 시간대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통행료 지원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교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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