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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경기 고양시가 누구나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수지 증설, 노후 송수관로 개량, 재개발과 연계한 하수도 기반 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교·성사 일원 등 대규모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교배수지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당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로 해당 지역 물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2800㎥ 규모에서 4400㎥를 추가 증설해 총 7200㎥ 규모로 확대한다. 총 488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오는 5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30년이 지난 노후 송수관로에 대해 개량(6.11㎞)과 복선화(3.08㎞) 공사를 병행 추진한다. 이는 송수관로 내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로 파손과 같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하수 수질 개선을 위해 대자 1·2 구역 등 8개소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공공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해 오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빗물 등 우수는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함으로써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개인 정화조 등 폐쇄로 악취 발생의 원인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12월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원당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약 480억 원(국비 60%, 도비 20%, 시비 20%)이 투입된다. 본 사업은 해빙이 완료된 뒤 후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내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다. 약 16.6㎞를 보수·교체하는 하수관 정비공사 3단계는 실시설계가 마무리됐고 34.3㎞에 대한 4단계 공사는 정밀조사 완료 후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일산·벽제 등 수질복원센터 시설 개량과 증설을 추진해 처리 수질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성능 회복을 위한 단계별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벽제수질복원센터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3단계 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기후 위기나 비상 사고 시에도 흔들림 없는 급수, 배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설 개량과 확충으로 물 자원의 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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