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벚꽃 시즌 특별 운행'

31일부터 4월 26일까지 테마 열차·포토존·이벤트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월미바다열차 야간 연장  


월미바다열차 '벚꽃 시즌 특별 운영' 홍보 포스터. /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31일부터 월미바다열차에서 '벚꽃 시즌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은 월미도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차 연장 운행과 테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봄철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운영 기간 동안 열차 내부를 벚꽃 디자인으로 꾸민 '벚꽃 테마 랩핑 열차'를 운행한다. 또한 월미바다역 대합실에는 벚꽃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벚꽃 절정기로 예상되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기존 화~목요일 오후 6시, 금~일요일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운행함에 따라 막차는 오후 8시에 출발한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월미바다역에서 당일 승차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벚꽃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경품은 월미바다열차 평일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9일부터 26일까지 열차 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바다열차를 찾는 시민들이 봄철 벚꽃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운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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