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대전봉사체험교실 이사, '연탄나눔 봉사' 500회 달성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작은 보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

김근영 대전봉사체험교실 이사가 29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500회째를 진행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지역에서 오랜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김근영 대전봉사체험교실 이사가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500회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30일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에 따르면 "김 이사는 지난 수년 간 매주 빠짐없이 연탄 나눔봉사에 참여해 왔다"며 "비가 내리는 날이나 눈이 쌓인 혹한기에도 단 한 주일도 거르지 않고 현장을 지켜온 김 이사의 꾸준함은 단순한 봉사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연탄 나르기 작업을 오랜 기간 지속해온 점에서 주변 봉사자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의 '사랑의 연탄 나눔'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민간 봉사활동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 이사는 이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공동체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김근영 대전봉사체험교실 이사(사진 뒤쪽 왼쪽 첫 번째)가 29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500회째를 달성한 가운데 회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현장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우종순 대전봉사체험교실 부회장은 "김근영 이사는 늘 가장 먼저 나와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를 돕는분"이라며 "그의 성실함과 책임감은 다른 봉사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은 "김 이사의 500회 달성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꾸준한 나눔의 상징"이라며 "그의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이러한 활동이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지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근영 이사는 "처음에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500회라는 시간이 쌓였다"며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계속 참여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다양한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연탄 나눔,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근영 이사의 500회 봉사 달성은 개인의 헌신이 지역사회를 얼마나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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