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 대표 축제 '뮤직人The 하남' 17~18일 개최

하남종합운동장에서…최정상급 아티스트 총출동

오는 17~18일 열리는 '뮤직人The 하남' 홍보물. /하남시

[더팩트ㅣ하남=김양수 기자] 봄을 깨우는 압도적 선율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문화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하남의 음악인이 총출동해 만드는 역대급 규모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7일 오후 7시에는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 WeMu 등 실력파 가수들이 분위기를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7시에는 하남 음악인 650명이 참여하는 웅장한 연합 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 보컬의 정석 김연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트로트 여왕 김연자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18일 공연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2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온라인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일 오전 9시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티켓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등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문화적 저력을 증명하는 자리다.

이 축제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1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내실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는 현장의 열기를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축제 기간 동안 하남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또한 하남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 실황을 동시 상영함으로써 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인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하남시내 하머니 가맹점에서 하머니 카드로 결제하는 시민들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페이백으로 돌려준다.

시는 1인당 최대 누적 3만 원까지 제공되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가 축제의 즐거움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확산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이 주인공이 돼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고 이웃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직주락도시 하남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vv83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