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빨리진 개화 시기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앞당겨

당초 11일에서 3일부터 시작 12일까지…자율 관람 대면 행사

구리시가 개최하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의 변경된 일정 안내 포스터. /구리시

[더팩트ㅣ구리=양규원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일정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일로 앞당긴다.

1일 구리시에 따르면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와 만개 예상 시기(4월 6~8일)를 반영 이 같이 변경을 결정했으며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봄꽃 정원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12일은 공연, 체험 부스, 행사 등 대면 행사가 집중되는 기간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주말 동안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벚꽃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시민들이 만개한 꽃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며 "자율 관람 기간의 여유로운 산책부터 주말의 활기찬 공연까지, 변경된 일정을 확인해 봄의 절정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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