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기교육감 적합도…안민석 17.4%·유은혜 14.7%·임태희 12.6%
경기도교육감 2026 출마 예상 후보들. 왼쪽부터 박효진·성기선·안민석·유은혜·임태희./인터넷 갈무리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경기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유은혜 전 장관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3일 이틀 동안 경기 지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조사 결과 진보 성향인 안 전 의원이 17.4%를 기록하며 가장 앞섰고, 진보 성향의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14.7%로 그 뒤를 따랐다.

이어 보수 성향인 임태희 현 교육감 12.6%, 진보 성향의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4.9%, 진보 성향의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4.2%, 이해문 전 경기도의원 2.6%, 그 외 0.1%, 없음 또는 모름 43.5% 순이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안 전 의원이 26.0%, 유 전 장관이 18.6%, 임 교육감이 5.6%, 성 전 원장이 5.8%, 박 전 지부장이 4.7%, 이 전 도의원이 2.6%를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는 안 전 의원이 20.1%, 유 전 장관이 14.4%, 임 교육감 16.7%를 나타냈다.

보수층에서는 임 교육감이 19.9%, 유 전 장관이 13.4%, 안 전 의원이 7.6%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안 전 의원이 27.2%, 유 전 장관이 16.6%, 임 교육감이 8.0%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임 교육감 23.5%, 유 전 장관 14.7%, 안 전 의원 3.5%를 나타냈다.

보수 성향 정당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임 교육감이 16.6%로 가장 높았다.

선호하는 교육감 성향으로는 진보 성향 교육감이 34.4%, 중도 성향 교육감이 29.5%, 보수 성향 교육감이 21.2%로 확인됐다.

이 여론조사는 도내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응답률 10.%)이 대상이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었다. 3월 말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해 휴대전화 가상번호의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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