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손흥민 '전반 4도움'은 MLS 최초…한 경기 최다는 메시 5도움

더팩트

[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 '행복가득마을'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양군에 따르면 노쇠 예방을 위한 '행복한 4색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평면 구룡리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우울 및 인지 선별검사를 통한 기초 점검 △개별 상담 △음악 치유 활동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치과 검진과 영양 교육,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더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악 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치료사와 함께 노래와 악기 연주를 병행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검사 결과 우울 및 인지 저하 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적적했는데 사람들을 만나고 웃다 보니 이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함께 돌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후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시니어건강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