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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윤환 씨가 '서울 강남구 피클볼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협회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전문 연구자가 생활체육 현장에 직접 나서며 피클볼의 체계적 보급과 대중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 씨는 대학에서 쌓은 이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적 훈련 시스템 도입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피클볼은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미래형 스포츠"라며 "강남구 피클볼협회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회 출범과 함께 국립경국대 출신 동문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미국과 아시아, 호주 등 해외 투어 무대에서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며 한국 피클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공 체육시설과 민간 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 활동이 확대되고 있으며, 피클볼장 운영, 장비 제작·유통, IT 기반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창업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피클볼이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신흥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성원 국립경국대 교수는 "국립대학육성사업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창업 지원이 맞물리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었다"며 "국립경국대가 피클볼 전문 지도자와 글로벌 선수를 배출하는 특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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