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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하남=김양수 기자] 경기 하남시보건소가 취약계층 재가암 대상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가암 대상자 힐링부스트 건강동행 프로그램(이하 재가암 건강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재가암 건강동행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가암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가암 건강동행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로 운동·영양·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지원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해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하면서 암 치료 과정에서 겪기 쉬운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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