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 봉사활동 진행

로하스요양병원, 남산할머니경로당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박형덕 동두천시장(왼쪽 4번째)과 로하스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최근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 봉사활동을 위해 동두천시 남산할머니경로당을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더팩트ㅣ동두천=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이 처음 진행됐다.

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로하스요양병원은 최근 남산할머니경로당을 방문, 20여 명의 어르신에 대한 건강 상담과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 한방 침 시술 등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무릎과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 침 시술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시가 지난 3월 5일 지역 요양병원 4곳과 체결한 '찾아가는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운영 사례로, 해당 사업은 요양병원과 경로당을 1대 1로 연계해 매월 1회 정기 방문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참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지역 내 의료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찾아가는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중심의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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