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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윤정원 기자] IBK자산운용이 새 수장을 맞으며 경영 체제 재정비에 나선다. 모회사와의 전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IBK자산운용은 오는 10일자로 임찬희 신임 대표이사와 이상직 신임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찬희 신임 대표는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영업과 관리, 자산관리 전반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과천·삼성동 지점장과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을 비롯해 강남지역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자산관리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과 본부를 아우르는 경험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상직 신임 부사장 역시 기업은행 출신으로, 지점과 본부를 오가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왜관지점장을 시작으로 신탁부장, 동대문·의정부지점장, 강동지역본부장 등을 거치며 조직관리와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는 평가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과 운용 전문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모회사인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IBK형 생산적 금융' 기조와의 연계를 강화해 중소·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기능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저성장 국면과 산업 구조 전환 흐름 속에서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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