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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이 '원팀' 결집 양상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3명이 잇따라 이춘희 캠프에 합류하면서 결선 구도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홍순식 예비후보는 13일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춘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고준일·김수현 예비후보가 지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세 번째 합류다. 이로써 민주당 세종시장 결선은 '이춘희 원팀' 대 조상호 예비후보의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홍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해찬 전 총리의 보좌관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정책과 비전을 결합해 세종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더 큰 세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춘희 예비후보는 "연이은 연대는 세종 미래를 밝히는 강력한 고리"라며 "세대 간 정치적 역량을 결집해 젊은 도시 세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김수현·고준일 예비후보와 함께 정책 협약식도 열고 '세종미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수도 완성 △ITX 연결 △도농 균형 발전 △국가문화수도 조성 △조치원 경제 거점화 △문화·예술 도시 조성 △금융 인프라 구축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의료 자족도시 구축 △관광·여가 인프라 확충 등이다.
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은 오는 14~16일 결선을 앞두고 있다. 탈락 후보들이 모두 한쪽으로 결집하면서 조직력과 외연 확장 측면에서 이 예비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조상호 예비후보 측의 대응이 변수로 남아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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