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봉사단 모집…대학생 15명 선발

6월 체코 현지 파견…문화교류·교육 봉사 병행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7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 접수를 진행한다. / 한수원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현지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모집에 나섰다.

한수원은 오는 27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 접수를 진행한다. 올해는 추가 원전 수주 후보지인 테믈린을 처음 방문한다.

전국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케이팝 댄스·태권도·국악·보컬 등 한국 문화 콘텐츠 특기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약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사전교육을 받은 뒤 오는 6월 16~24일까지 체코 테믈린, 트레비치 등지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지에서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와 노력 봉사를 진행하고 한국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과 함께 케이팝 댄스, 태권도, 사물놀이 공연도 펼친다.

참가 신청은 한수원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체코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왔다. 원전 예정지 트레비치 일대에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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