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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이 중국 동천시와 공무원 상호 파견 연수를 실시하며 국제 교류와 행정 협력 강화에 나섰다.
봉화군은 15일 지방행정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천시와 공무원 상호 파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는 봉화군 공무원을 동천시에 파견하는 '파견 연수'와 동천시 공무원을 봉화군으로 초청하는 '초청 연수'로 나눠 약 6개월간 진행된다. 봉화군 녹색환경과 소속 이주연 주무관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동천시에 파견되며, 동천시 순환경제산업단지 관리위원회 소속 양자치 씨는 오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봉화군에서 연수를 받는다.
파견 공무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양 도시의 행정 시스템을 공유하고 국제 교류 관련 실무를 지원하는 한편 협력 사업 발굴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 도시 대표단 방문 시 현지 안내와 의전 지원 등 교류 활동 전반을 맡는다.
봉화군은 이번 상호 파견을 통해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동천시와의 경제·문화적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 부서 간 교류가 이뤄지는 만큼 친환경 정책과 산업 협력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인력 교류를 넘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견 공무원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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