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선거보다 군정 안정 우선"…정치 공세 반박

"군민과의 대화·직원 격려는 통상 행정"…책임 행정 강조

김기웅 서천군수. /더팩트 DB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최근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의 입장문과 이강선 서천군의원의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공세에 대해 "선거보다 군정 안정을 우선했다"며 반박했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정당한 공무 수행과 현장 소통 행보를 두고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군민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 경선 기간에도 직무를 유지하며 집무실을 지켰다"며 "1조 원 규모 예산과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는 것이 군수의 본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진행한 13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는 예산 편성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정례 행정"이라며 "이를 선거와 연결하는 것은 지방자치 행정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된 직원 격려 식사에 대해서는 "산불 대응 등 재난 상황에서 근무한 공직자와 현안 사업 추진 인력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선거에 따른 직무 정지를 앞두고 공직자들을 독려한 것은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수행하고 소모적 정치 공세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서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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