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김천서 차량 화재 잇따라…1명 심정지·차량 2대 전소
23일 오전 11시 46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경천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신원 미상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상주·김천=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와 김천시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차량 2대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경천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약 30여 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 내부에서 신원 미상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 차량은 기아 카니발로 전소됐다.

23일 9시 10분쯤 김천시 남면 옥산리 도로상에서도 차량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인 오전 9시 33분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쯤 김천시 남면 옥산리 도로상에서도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인 오전 9시 33분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행 중이던 현대 그랜저 택시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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