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앙아 의료시장 공략…환자 유치 교두보 확보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19~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의료시장을 공략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등 도내 12개 의료기관과 함께 방문했으며, 정부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와 해외 환자 유치 기반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정부, 보건국 등과 의료인 연수 확대와 메드테크 아카데미 추진 등을 논의했다. 또 '메디컬 경기 비즈니스 포럼 in 우즈베키스탄'을 열어 도내 의료기관과 현지 의료인, 에이전시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B2B)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인과 여행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도 참가해 의료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병원·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중앙아시아 의료기관, 여행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질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한정희 도 의료자원과장은 "중앙아시아는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전략시장"이라며 "이번 방문 성과를 토대로 의료기관 해외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