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불구속 기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이 성희롱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더팩트 DB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이 성희롱에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조 대표가 고소한 지 6년 만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는 전날 강 변호사와 김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 변호사와 김 씨는 2019년 8월 22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에서 조 대표의 아들 조모 씨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희롱을 저질렀는데 정경심 교수가 아들이 왕따를 당한 것으로 조작했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한차례 보완수사를 거친 뒤 지난 2024년 다시 송치했다.

조 대표는 강 변호사와 김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해 지난해 1월 일부 승소 확정됐다.

ye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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