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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유통업계가 대중문화 코드와 'B급 감성'을 결합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G마켓과 이마트24는 익숙한 인물과 명대사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G마켓, 영화·드라마 명대사 패러디로 조회수 1000만회 돌파
G마켓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공개한 광고 캠페인이 대박을 터뜨렸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장혁, 박성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영화와 드라마의 명대사를 쇼핑 메시지로 재해석했다.
장혁은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인 "얼마나 좋아"를,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의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를 패러디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장항준 감독은 '천만 광고감독'에 도전하는 설정으로 등장해 특유의 유머와 애드리브로 전체 분위기를 이끈다. 지난 1일 공개된 이 광고는 이틀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G마켓 관계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광고가 먼저 화제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행사 기간에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시너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이 5월과 11월 연 2회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상반기 행사는 5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열린다.

◆ 이마트24, 최홍만 내세운 '미니어처 먹방'으로 반전 재미
이마트24는 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을 모델로 기용해 '내겐 너무 귀여운 다이닝' 캠페인을 진행한다. 217㎝의 체격을 가진 최홍만이 이마트24 상품을 들면 마치 미니어처처럼 작아 보이는 시각적 대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최홍만은 아보카도 모양의 '아보팝', '통닭다리바' 등을 시식하며 유쾌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마트24는 오프라인 매장에 최홍만 등신대를 설치하고,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최홍만의 캐릭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트렌디함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 상품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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