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생활밀착형 '소확행 공약' 2주 만에 18개 제시

시민 제안 반영해 자전거길 정비·그늘막 의자 등 체감형 정책 확대

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펼치고 있는 '소확행 공약' 발표 내용 포스터. /김정섭 캠프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생활밀착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앞세워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섭 후보는 6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실현하는 '소확행 공약' 캠페인이 시작 2주 만에 18개 공약으로 확대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서 읍·면 지역 '공주페이' 사용 시 10% 추가 혜택, 택시 알뜰교통카드 사용 확대,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설치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1차로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선거사무소에 '소확행 시민제안 창구'를 마련해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전문가 검증과 토론을 거쳐 공약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시민 제안으로 채택된 공약에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한복 착용 시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공원 내 야외 족욕장 조성, 횡단보도 그늘막 의자 설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공연·전시·강좌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앱 개발, 공공시설 내 인공지능(AI) 체험 공간 조성,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및 예방접종 지원 등도 공약에 담겼다.

이밖에 연미산·청벽산 등산로 정비, 심야 스쿨존 속도 완화, 건강달리기 교실 운영 등은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제시됐다.

김정섭 후보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생활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참여 열기가 예상보다 높다. 선거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지속해 실효성 있는 공약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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