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후보 배우자, 이태원·세월호 추모…"아픔 잊지 않겠다"

희생자 헌화…참사 기록 살펴
어린이날엔 조계종서 배식봉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문혜정 씨가 지난 6일 이태원·세월호 참사 기억 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정원오 캠프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문혜정 씨가 이태원·세월호 참사 기억 공간을 잇달아 찾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8일 정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6일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 공간인 '별들의 집'을 찾았다. 문 씨는 현장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159명의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참사 이후 진상규명 과정을 담은 기록들을 살펴봤다.

문 씨는 분향소 설치부터 현재 기억공간 조성까지 이어진 과정을 들으며 유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가설 추모 공간 '기억과 빛'을 방문해 희생자들에게 헌화했다.

문 씨는 "이 장소를 방문한 모든 시민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씨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교체험마당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계사가 불기 2570년 맞이해 열린 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문 씨는 만발식당에서 짜장밥 배식봉사에 참여해 조계사를 찾은 가족들의 점심공양을 도왔다.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버블쇼와 싱잉볼 명상체험에도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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