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 후보들, 14일 후보 등록 마치고 본선 행보 시동

맹수석·성광진·오석진·진동규·정상신 등 5명 대전시교육감 후보 등록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이 14일 대전시선관위에시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왼쪽부터 맹수석·성광진·오석진·진동규 후보(가나다 순). /선치영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맹수석·성광진·오석진·진동규·정상신 예비후보가 14일 대전시선관위에시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먼저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이날 등록을 마치고 "대전 교육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며 "교육공동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대전 교육의 미래를 위해 △든든한 책임 교육 △따뜻한 시민 교육 △건강한 안심 교육 △스마트 미래 교육 △공정한 교육행정의 5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전 교육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광진 후보도 등록을 마치고 "32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대전 교육의 문제를 직접 봐왔다"며 "이제는 보여 주기식 관리가 아니라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는 대전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학생 안전과 교권 보호, 교육격차 해소, AI 미래 교육까지 현장의 과제를 책임 있게 해결하겠다"며 "지금 대전 교육에는 현장을 아는 혁신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교사는 교육에 집중하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힘까지 키울 수 있는 대전 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석진 후보는 등록 후 첫 일성으로 "지난 2월 기자회견 때 대전시민들께 약속한 것처럼 '사람을 키우는 교육, 오감만족 대전 교육'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AI를 기반으로 맞춤 학습 플랫폼 등 '선진 교육',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 환경, 유아 교육 보육비의 단계적 무상화 등 '교육 복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대전시민교육위원회(가칭)를 구축하는 '교육 소통', GPU 기반 클러스터 구축으로 '미래 교육'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 등록을 마친 진동규 후보는 "반듯하게, 안전하게, 신명 나게 제대로 된 대전 교육을 완성해 대전을 교육 특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진 후보는 "살아오면서 교육, 행정, 정치를 겪어오면서 33만 명의 대전시민들과 소통했다. 선생님에게는 존중을, 아이들에게는 사랑을, 학부모님들에게는 안심을 줄 수 있는 진심이 담긴 대전 교육을 펼치겠다"며 "현재 6급 대우 1명인 고문변호사를 4급 3명으로 늘려 교권 침해 시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방어막이 되겠다"고 교권 신장과 확립 의지를 확고히 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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